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 2024년 갑신년 새해 신년사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대한산악연맹 손중호 회장이 2024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산악인들의 포부를 전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함께 기쁨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는 형국으로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알피니즘에서 태동한 대한산악연맹은 도전과 탐험 정신이 연맹의 본질임을 잊지 않고, 전문 산악활동을 계승하기 위해 2024년에도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산악인 및 지도자, 선수, 동호인 여러분! 모두가 산악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2024년에는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고, 모두가 성장하며,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올해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영..
2024.01.16